ZKW, 매출 12억 5천만 유로 및 직원 수 신기록 달성

리어 라이트 사업, 대한민국 및 중국의 신규 거점에 통합

비젤부르크에 위치한 조명 시스템 전문 기업은 12억 5천만 유로의 매출 및 사상 최고의 직원 수를 기록하며 2019 회계 연도를 마감했습니다. 8개국 10개 소재지에서 ZKW 그룹의 직원 수는 연말 기준 약 10,000명에 달했습니다. 비젤부르크 본사의 직원 수는 약 3,300명으로, 역시 신기록을 갱신했습니다. 국제 자동차 산업의 까다로운 기본 조건에도 불구하고, 12억 5천만 유로라는 높은 수준의 매출을 유지했습니다. ZKW 그룹의 CEO인 Oliver Schubert(올리버 슈버르트)는 “LG와의 협력은 성공적이며 매우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LG전자의 리어 라이트 사업으로 한국과 중국에 2개의 신규 소재지를 확보하여 당사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로써 당사는 2020년 다시 한 번 매출 기록을 경신할 것을 목표로 합니다.”라고 총평했습니다.

종합 서비스 제공업체로서의 ZKW
자동차 산업의 위기로 인하여 지난 회계 연도에 ZKW는 새로운 매출 기록을 세우지는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치는 성장세를 보여줍니다. 본 조명 시스템 제조업체는 작년 이래 대한민국 인천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과거 LG전자의 소재지였던 이곳은 이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자동차 시장을 위한 리어 라이트 개발 및 판매 거점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향후 자율 주행 보조 시스템 센서가 리어 라이트에도 설치될 예정입니다. 리어 라이트가 생산되는 중국 닝보의 LG 소재지 역시 통합되었습니다. ZKW 그룹의 CEO인 Oliver Schubert(올리버 슈버르트)는 “상기 새 소재지들은 리어 라이트의 전략적으로 중요한 영역으로 우리의 포트폴리오를 보완합니다. 즉, 자동차 산업에 360°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우리의 언약에 대한 이정표입니다.” 라고 설명합니다.

확장에 집중
뿐만 아니라, ZKW는 추가적인 생산력을 위해 슬로바키아와 멕시코의 공장을 확장했습니다. 총 2억 1천만 유로가 넘는 금액을 투자했으며, 2020년 4월부터 비젤부르크에 위치한 본사에 신규 물류 센터 및 개발 연구소가 설립됩니다. “비젤부르크는 현재 지속 가능한 전 세계적 기업 성공을 위한 원동력이자 혁신의 중추이며, 향후에도 이러한 역할을 유지할 것입니다.”고 슈베르트는 말합니다.

자연을 모범으로 한 혁신
“자연을 모범으로”라는 모토에 따라, 센서 및 카메라는 “Project Dragofly”, 즉 “잠자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조등에 통합되어 차량을 자율 주행에 적합하도록 합니다. 인공 지능 덕에, 센서는 다른 도로 사용자와 도로 표지판을 인식하며, 거리 및 속도를 계산하고 이를 통해 차량 제어 명령을 생성합니다. 또한, 고해상도 조명 시스템, 자율 주행 솔루션 또는 혁신적인 스타일링 등, 미래의 자동차에 대한 혁신을 위해 ZKW는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9년, 기업은 국제 VW 그룹 상(Global VW Group Award), 독일 디자인 상(German Design Award) 및 니더외스터라이히 주 혁신 상(Innovationspreis des Landes Niederösterreich)을 수상했습니다.

전망
고해상도 조명 시스템, 자율 주행 솔루션 및 혁신적인 스타일링으로 ZKW는 역동적이며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ZKW는 자동차 공급 산업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급격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기업입니다. 본 조명 시스템 전문 기업은 “Bright Minds, Bright Lights”라는 비전에 따라, 자격을 갖춘 직원과 업계의 가장 빛나는 인재를 항상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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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자료 문의처

Mag. (FH) Sandra Simeonidis-Huber, 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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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KW Group Gm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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