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이와 같은 상황을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상향등을 켜자마자, 즉시 마주오는 차량이 다가옵니다. 상향등을 끄고, 기다리고, 다시 켭니다. 다시 멀리서 다가오는 차량이 보이기 전까지 이를 유지합니다. 운전대 뒤에서 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리고 다른 도로 이용자를 눈부시게 하여 교통사고가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위험을 야기하는 것은 바로 이 공포입니다!
현장 실험에서 수많은 운전자들이 야간에 너무 늦게 상향등을 켜고
또 너무 일찍 끈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특히 잘 보이지 않는 보행자들은 특히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밤새 어둠 속에서 운전하기를 자처할 필요는 없습니다. 상향등이 거의 항상 켜져 있다면 어떨까요?